장례식 절차는 고인이 임종을 하는 순간부터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이때 장례식장에 가기 전에 몇 가지 사전에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전에는 3일장과 5일장이 있어서 선택을 하였으나 최근에는 일반적으로 3일장을 기본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임종을 했는지 병원에서 임종을 했는지에 따라서 장례식 절차가 조금씩 다른데요, 별문제 없이 장례를 치르고 싶다면 가정에서 임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식 절차
최근에는 3일을 기준으로 장례를 치르고 있는데요,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경우 이날을 기준으로 1일 차로 보게 됩니다. 장례식장으로 옮기기 이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 장례식장 선정, 영정사진, 장례식장 이동수단, 사망진단서, 부고 알림 등.
1일 차
우선 어느 장소에서 장례를 치를지 결정을 해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장례식장에서 한다는 가정으로 절차를 말씀드리면 고인을 모시기로 예정된 장례식장으로 갑니다. 이때 바로 빈소가 결정이 되는 것은 아니고 유가족과 장례 직원과 상담을 통해서 빈소, 장례일정, 장의용품, 화장장 예약과 상조 등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결정하게 됩니다.
이전에 따로 상조에 가입한 것이 없다면 병원 측에서 준비한 상조로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상조에 가입한 것이 있다면 바로 연락을 하면 준비부터 끝날 때까지 옆에서 유가족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도와주더라고요. 경험이 많은 분이 아니라면 이런 상조부터 준비를 미리 해놓는 것을 추천드려요. 막상 일이 닥치면 해야 할 일도 없고 슬픔에 정신이 없어서 이런 것 저런 것 챙길 여유가 없더라고요.
현재 어디에 모여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서울이나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40분이면 방문할 수 있는 용인공원을 추천드려요. 국내 최대 규모로 50년 역사를 가진 납골당으로 일반적인 봉안당이 아닌 프리미엄 가족묘원으로 모실 수 있더라고요. 또 고인을 모실 때 풍수지리도 중요한데 지리적 명당자리에 위치해 있어서 자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 전국최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으로 자세하게 문의를 하고 싶은 분들은 상담을 신청해 보세요. 긴급장례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며, 상조 1개 가격으로 봉안당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거든요. 용인공원 프리미엄 납골당&봉안당에서 드라마 촬영도 했으니까 실제 아너스톤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 분들은 드라마를 찾아서 봐도 참고가 되실 거예요. 어떤 드라마인지 궁금하거나 용인납골당 내부가 다른 곳과 얼마나 차별적으로 프리미엄한지 보고 싶다면 용인공원 아너스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2일 차
2일 차에는 종교에 따라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고인의 염습과 입관을 하게 됩니다. 이때 장례지도사가 진행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입관 참관 여부를 결정하게 돼요. 모든 유가족이 참여해도 되고, 고인을 보기 힘든 분들은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후 각각 종교에 따라서 상복 및 제사(성복제)를 지내게 됩니다.
3일 차
마지막날인 3일 차에는 발인의식을 하고 이후 운구를 통해서 매장이나 화장을 하게 됩니다. 화장터로 간 경우에는 화장을 한 후 미리 결정을 했던 납골당 장소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장례식장에 돌아와서 대금을 지불하고 상복을 반납하면 이로써 장례식 절차가 끝나게 됩니다.
장례식 절차는 어디서 임종을 했는지에 따라, 사고사로 돌아가셨는지에 따라서 준비 절차가 달라지게 됩니다. 가정에서 자연사를 했더라도 병원보다 좀 더 절차가 까다로울 수 있고, 사고사라면 조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마음은 힘드시겠지만 될 수 있으면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게 앞으로 좀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장례식장 조문 예절 절차
장례식장에 조문을 할 때도 절차가 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고 가는 것보다 일반적으로 장례식장 주문 예절 절차로 어떻게 하는지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절차부터 준비, 제례정보, 조문절차까지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은 한국장례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1. 연락을 받은 장례식장에 도착을 하면 빈소가 어디인지 확인을 합니다. 최근 장례식장에는 모니터를 통해서 위치와 고인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2. 빈소(상가)를 확인하면 밖에서 먼저 모자와 외투를 벗어 주세요.
3. 들어가면서 바로 부의록에 이름을 작성하고, 조의금은 봉투에 담아서 이름을 적고 조의금함에 넣습니다.
4. 고인의 빈소에 들어가서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영정 앞에 서서 분향 or 헌화를 합니다. 이때 분향은 1~2개를 집어서 불을 붙인 후 왼손으로 흔들어서 끄고 입으로 불면 안 됩니다. 여러 개일 경우 한 개씩 꽂아야 합니다. 헌화를 할 때는 왼손으로 오른쪽 손목을 받쳐서 올립니다.
5. 영정 사진 앞에서 잠시간 묵념을 하거나 두 번 절을 합니다. (종교에 따라 다름)
6. 이후 상주와 맞서서 고개를 숙여서 예를 표하거나 맞절을 합니다. (종교에 따라 다름)
7. 상주에게 조의를 표하고 위로의 말을 하는데요, 이때 조용하고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8. 문상이 끝나고 나올 때는 두 세 걸음 뒤로 물러난 후에 몸을 돌려서 나오는 것이 장례식 예절입니다.
9. 조문이 끝난 후에는 마련되어 있는 빈소에 잠깐 머물면서 추모를 할 수 있습니다.
10. 빈소를 나갈 때는 나가기 전에 유가족에게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나가면 됩니다.
이러한 절차는 일반적인 장례식장 조문 예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유가족이나 조문객의 종교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장례식장을 방문해서 잘 모르겠다면 일반적인 조문 절차만이라도 따라 해도 괜찮습니다.
장례식 복장
장례식 복장으로는 남녀 모두 검은색이나 어두운 컬러로 선택해서 입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인 경우에는 정장이 가장 무난한데요, 꼭 이런 옷이 아니더라도 위와 아래 모두 어두운 색상으로 통일하고 양말이나 신발도 되도록이면 어두운 컬러로 신는 것 좋습니다. 겉옷 안에 입는 셔츠는 깔끔한 흰색으로 심플하게 아무것도 없는 디자인으로 선택해 주세요.
장례식 복장으로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검은색이나 되도록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습니다. 치마는 무릎을 덮어주는 길이가 예의며, 치마가 불편한 분들은 바지를 입어도 됩니다. 안에 입는 셔츠나 블라우스는 디자인이 없는 흰색이나 어두운 컬러로 선택하면 되고, 신발은 굽이 낮은 블랙 컬러나 어두운 색의 신발로 신어주면 됩니다.
여성분들 중에서 액세서리를 해도 되는지 궁금한 분들도 있는데요, 장례식장에 착용하고 가도 됩니다. 다만 화려하지 않고 눈에 띄지 않도록 작은 귀걸이나 디자인이 심플한 목걸이 등을 선택하면 됩니다. 가방이나 스카프 등도 검은색이나 심플한 디자인이라면 조문을 가는데 크게 예의에 어긋나는 소품은 아닙니다.
이번에는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 3일장 장례식 절차와 장례식장에 가서 하는 조문 예절과 장례식 복장으로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알고 있는 상식이라고 해도 막상 일이 닥치면 당황해서 생각이 안 날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관계자나 경험이 있는 어른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찬이나 음식 보관 소재 용기의 장단점과 장기간 식재료 보관법 (0) | 2024.05.14 |
---|---|
이사하기 좋은날로 손 없는 날 1분 안에 알아보기 (0) | 2024.05.09 |
코베 베이비페어 1년 일정과 무료신청(서울/부산/일산/수원) (0) | 2024.04.27 |
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과 가입한 지자체 1분만에 확인 우리동네 무료보험 (0) | 2024.04.21 |
돈들어오는 그림으로 거실인테리어 재물운 UP 비결? (0) | 2024.04.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