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사실서명확인서 인터넷발급 전에 꼭 할일과 방법 및 용도

본인사실서명확인서는 인감증명서로 인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도입된 서류입니다. 직접 행복복지센터에 가서 받을 수도 있지만 인터넷발급을 통해서 간편하게 발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발급받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인터넷으로 발급받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사실서명확인서 인터넷발급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본인이 서명했다고 하는 사실을 행정기관에서 확인을 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발급 전에 해야 할 일

• 최초 1회 본인이 거주하는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서와 신분증 제출.
• 유효기간 : 2년간
• 갱신기간 : 기간 만료 30일 전부터 가능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인터넷발급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행복복지센터(주민센터)의 방문이 필요합니다. 처음 신청을 할 때만 방문하면 되고 이후 유효기간 동안은 방문이든 온라인에서든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서류로는 신청서와 신분증이 있으며, 유효기간은 2년이기 때문에 그전에 계속 이용을 원하면 기간이 만료되는 30일 전에 갱신을 하면 됩니다. 

 

 

본인사실서명확인서 인터넷발급 방법과 절차

직접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서 이용승인 신청을 받았다면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전자보인서명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정부24'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한 후 로그인을 해줍니다. 이후 간편 인증, 공동인증성, 금융인증서 중에서 본인을 인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신분을 확인을 해줍니다.

 

 

 

이후 용도, 거래상대방 인적사항 등 빈칸에 자세하게 작성하여 전자본인서명확인서를 제출할 기관 등을 지정한 후 인증서 암호를 입력하여 전자서명 확인을 해주면 됩니다. 이때 열람은 지정된 행정기관 등만 가능합니다. 이후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발급이 완료되면 저장을 하거나 출력을 해서 필요한 기관에 제출을 해주면 됩니다.

 

이때 직접 행복복지센터로 방문해서 발급을 받을 경우 수수료는 1통당 600원이 발생하며, 인터넷을 통해서 전자본인서명확인서를 발급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수수료 0원으로 본인이 직접 발급할 수 있습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용도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대리인은 발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변조나 부정 발급의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을 받으면 사용할 수 있는 용도로는 대표적으로 몇 가지가 있습니다.

 

• 금융기관대출
• 부동산 등기
• 차량등록
• 자동차 매도용
• 가등기 설정

인감증명서만큼의 효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신에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더 상세한 내용을 입력해야 합니다. 부동산 등기 등의 거래나 자동차 매도용 등, 소유권 이전, 가등기 설정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급증 자체는 인감증명서만큼의 법적 효력을 가지고 있지 않고, 기관에 따라서 인정을 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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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감증명서 대신에 대체로 전자본인서명확인서를 발급받기 전에 제출할 행정기관이나 사설 기관에 인정이 되는지 확인을 한 후 발급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모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제한이 있으며, 대리자가 대신 받을 수 없으므로 본인이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확인서는 유효기간이 있으므로 기관에 제출하기 전에 기간 확인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