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실내 적정 습도는? 올리고 낮추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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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건강한 실내 적정 습도는? 올리고 낮추는 방법

by 0122333 2022. 11. 28.


여름철이나 겨울철이나 건강을 위해서는 실내 적정 습도가 있습니다. 실제로 온도에는 신경 쓰는 분들은 많은데 습도까지 생각하는 분들은 적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습도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낮아지면 공기가 건조해져서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고, 반대로 높으면 곰팡이나 진드기가 생기면서 알레르기가 발생하게 된다고 해요.

 

실내 적정 습도 측정 온도 습도계 추천 올리는 낮추는 방법

건강한 실내 적정 습도

안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실내 적정 습도는 40~60%라고 합니다. 이보다 낮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목이나 눈이 건조해지는 증상이 발생한다고 해요.

 

또 감기나 바이러스도 40% 이하인 환경에서는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데, 특히 겨울철에 실내가 낮아지면 다른 계절에 비해서 감기에 걸리는 게 더 쉬워진다고 합니다.

 

여름철 겨울철 습도 높거나 낮으면 감기 바이러스 곰팡이 질병 발생 증상

 

60% 이상 높아지면 곰팡이와 진드기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여름철에 잘못 관리를 해주면 벽이나 창고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곰팡이 포자를 흡입하게 되면 폐에 질병이 발생하거나 진드기로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적절한 습도로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 습도 낮추는 방법

안에서 공기가 움직이지 않게 되면 점점 습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곰팡이가 번식하고 당연히 공기가 좋지 않게 변하게 되지요.

 

이럴 때는 공기가 잘 움직일 수 있도록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하거나 환기팬을 돌려서 공기가 외부로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내 습도 낮추는 방법 창문 환기 제습기

 

옷장이나 세면대나 욕실은 다른 장소보다 습도가 쉽게 높아지는데요,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습제를 구입해서 각 장소에 놓고 정기적으로 교환해주면 좋습니다.

 

욕실에 공기가 잘 순환이 안 되는 경우에는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샤워를 하고 난 후 제습기를 돌려서 안을 건조하면 곰팡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실내 습도 높이는 방법

다른 계절보다 겨울에 난방기구로 실내 공기가 건조하기 쉬운데요, 이럴 때 습도를 높이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은 빨래를 말리는 것입니다. 실내에 세탁물을 말리는 경우에 마르는 과정에서 수증기가 습도를 높여주게 됩니다.

 

겨울에는 밖에서 빨래를 건조할 경우 잘 마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안에서 말릴 경우 건조뿐만 아니라 가습 기능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실내 습도 높이는 방법 가습기

 

거실이나 방의 난방에 비해 세탁물의 양이 적을 경우에는 충분하게 습도가 올라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가습기를 이용하면 원하는 습도로 맞출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기에 가습 기능까지 있는 제품이라면 겨울철 창문을 열지 않아도 가습과 깨끗한 공기를 동시에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 다양한 디지털 온습도계 바로보기

 

실내 적정 습도가 40~60%라고 하지만 몸으로 체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온습도계를 이용해서 낮추거나 올리면서 적정량을 맞출 수 있습니다.

 

가정 실내 습도 적정 측정 디지털 온습도계

 

디지털은 큰 글씨로 온도와 습도계를 알려주기 때문에 좀 더 보기가 편리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평소에 감기가 잘 걸리는 분들은 현재 생활하고 있는 공간의 습도가 얼마나 되는지 측정해보세요. 너무 낮은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시고 제습기나 가습기를 이용해서 잘 맞춰보세요.

 

적절하지 않은 습도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감기나 알레르기 증상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라도 온습도계 구입해서 생활공간이나 방의 습도를 체크하면서 건강을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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