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에 간식해결 가능한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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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간식해결 가능한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

by 0122333 2021. 9. 24.


체중 조절이거나 다이어트 중에는 간식을 먹으려고 해도 마음대로 섭취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굶자니 배고픔 때문에 괴롭고, 먹자니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없고.

 

평소 삶은 달걀 1개가 다이어트 중에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하지만 직장에서 일을 할 경우에는 매일 삶은 계란을 가지고 가는 것도 일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고민거리를 단번에 해결 가능한 식품을 판매하고 있었네요.

 

닥터유 단백질바와 미니. 

 

 

견과류 중에서 아몬드와 땅콩이 통으로 들어 있어서 고소함을 가지고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렌틸콩도 들어 있는 식품이에요.

 

단백질 바 1개에 계란 2개 분량의 고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뭐, 과자처럼 생긴 바 하나 먹는다고 포만감이 딱히 생기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안 먹는 것보다는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이보다 더 작은 미니 사이즈의 제품이 출시되었어요.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는 더 작은 사이즈이지만 이전과 똑같은 재료가 들어 있어서 맛은 변함이 없더라고요. 온라인에서 최저 가격으로 얼마에 구입할 수 있나 찾아보니 10 g×38개입짜리가 약 9천 원대로 구입 가능.

 

 

다이어트 간식으로 이 정도 가격에 해결할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할 따름이지요.

 

사람 심리가 참 신기한 게 그냥 단백질 바 1개 먹는 거나 미니바 2개 먹는 거랑 비슷한데, 껍질을 까서 먹는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지 미니라도 2개 먹는 게 더 많이 먹는다는 느낌이더라고요.

 

게다가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깔끔하게 입안에 넣고 먹기에는 딱이었어요.

 

입안에서 거의 미니바가 녹아서 사라질 정도로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으니까 2개만 먹어도 뭔가를 먹었다는 느낌이 들면서 포만감도 조금은 들더라고요.

 

 

역시 빨리 먹는 것보다 천천히 먹는 게 효과가 있나 봐요. 여기에 물까지 같이 마셔주니까 배속에서 불고 있다는 생각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오리온에서 출시되고 있는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는 운동하기 전이나 후 단백질 보충이 필요할 때 먹는 것을 추천하는데, 실제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싶다면 이런 식품보다 보충제를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뭐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운동 전후는 모르겠으나 간식으로는 먹기는 괜찮더라고요.

 

닥터유의 단백질바 미니의 칼로리는 1개당 약 10g이니까 50.6kcal이라고 생각하고 드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여러 개를 한꺼번에 먹을 경우 칼로리 오버가 될 수 있으니까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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