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면서 건망증 줄이고 두뇌 기능 향상 워킹메모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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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즐기면서 건망증 줄이고 두뇌 기능 향상 워킹메모리 방법

by 0122333 2021. 10. 5.


작업 메모리라 말하는 워킹 메모리 방법은 단순하게 기억만을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를 작업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정보를 저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새로운 언어 습득

기존에 사용했던 언어가 아니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을 말합니다. 이중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보다 기억의 힘이 훨씬 높고 나이를 먹게 되어도 기능이 쇠퇴하기 어렵다는 연구결과 있다고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완벽한 다른 언어를 하는 것보다 어눌하게 언어를 학습하는 것입니다. 뭔가를 말하고 이것을 의미하며 말을 할 정도로 하려면 필사적으로 워킹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언어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으니까 본인이 즐길 수 있을 정도까지만 새로운 언어를 학습해보세요.

 

생활에서 직접 계산 습관

최근에는 현금을 사용하는 경우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거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결제를 하면서 특별하게 금액을 계산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두뇌 활동을 위해서라면 시장에 갈 때 일부러 현금으로 계산을 해보세요. 장을 보고 난 후 거스름돈을 받을 때 되도록이면 적은 동전을 받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예를 들어 물건의 가격이 9,050원이었다면 10,050원을 내고 100원을 거스름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그대로 1만 원을 냈다면 950원의 잔돈이 생기겠지요.

 

이런 동전이나 잔돈으로 하는 계산이 싫다면 물건을 구입하면서 얼마나 하는지 머릿속으로 계산을 해보세요. 계속 두뇌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건망증 예방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악기 배우기

어떤 악기이든 연주를 하려면 악보를 읽어야 하며 이에 맞게 손가락을 움직여야 하며 소리를 들으면서 맞는지 확인도 해야 합니다. 한 가지만 해서는 악기를 연주할 수 없고 이런 멀티 태스킹 작업을 통해서 완성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때 배우는 부분을 반복해서 연습을 하고 잘할 수 있게 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그에 맞게 연습을 하게 됩니다. 같은 수준의 내용을 반복하면 뇌가 익숙해져서 작업기억을 하게 됩니다. 

 

점차 수준에 맞게 스텝업 식 연습을 하면서 워킹 메모리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상 통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화를 하게 되면 상대방의 얼굴 표정이나 말을 듣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대답을 해줘야 합니다. 글로 전달을 하는 것보다 실제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하는 것이 워킹 메모리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만나서 대화를 할 수가 없는데 이럴 때는 온라인 영상 통화를 이용하면 됩니다. 영상 통화도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하기 때문에 직접 만나서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두 사람과의 대화보다는 3~4명 정도의 사람들과 서로 대화하는 것이 두뇌 트레이닝에는 좋다고 합니다. 가족이 멀리 떨어져 있다면 가족들과의 영상 통화도 추천합니다. 


워킹 메모리는 아이들의 사고력 발달을 위해서 중요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살아가면서 나이에 상관없이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평소에도 두뇌 활동을 활발히 한다면 건망증도 예방할 수 있고 생활에서 즐겁게 이미 하고 있다면 무의식적으로 작업기억도 좋아지지 않았을까요.

 

아직 이런것을 시도해 보지 않았다면 이제부터라도 본인의 두뇌를 위해서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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