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로션으로 불쾌한 정전기 없애는법 중 효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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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바디로션으로 불쾌한 정전기 없애는법 중 효과 좋아

by 0122333 2021. 10. 7.


환절기가 지나면서 점점 추운 계절이 돌아오면서 정전기가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 되고 있습니다. 옷을 입고 벗을 때나 자동차 문을 만졌을 때 갑자기 따끔거리는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바로 피부가 건조가 정전기 발생원인이 되어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정전기는 왜 생기는가

물질은 보통 전기를 띠고 있는데요, 신체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정전기 발생 원리를 보면 옷을 입고 벗을 때 피부와 옷의 소재에 의해서 플러스와 마이너스 균형이 깨지게 되어서 신체나 물질에 쌓인 전기가 밖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정전기입니다. 

 

 

특히 다른 계절보다 겨울에 발생하기 쉬운데요,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신체에 수분이 많이 있으면 방전이 자연스럽게 되지만 몸이 건조해지면 전기가 쌓이게 되고 결국 정전기를 통해서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정전기 없애는법

정전기 발생원인이 피부의 건조에 있으므로 이것을 방지하면 정전기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감염의 예방으로 손 씻기 운동이 있는 만큼 자주 손을 씻고 있습니다. 감염에는 예방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만큼 손의 피지와 수분이 손실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난 후에는 꼭 보습 크림으로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을 하고 난 후에 바로 바디로션을 발라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무런 보습제도 발라주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서 건조하게 됩니다. 

 

본인에게 맞는 보습제를 찾아서 피부에 스며들 수 있도록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또 클렌징을 사용할 경우 매일 씻어주지 않아도 되며 더러워지기 쉬운 부분만 매일 씻어줘도 괜찮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기 위해서 실내의 습도를 50%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건조한 겨울에는 실내에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빨래를 널어놓은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속옷도 화학 섬유로 만든 제품보다 면이나 실크 등 천연 섬유로 만든 제품을 입으세요. 

 

또 금속 물질을 만지기 전에 나무나 벽 등을 먼저 만져서 방전을 시킨 후에 만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시중에 정전기 방지 팔찌나, 장갑 등 여러 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므로 이런 것을 잘 활용해서 정전기를 예방하는 것도 좋습니다. 


몸에 정전기가 많이 일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신체 내에서 마이너스와 플러스의 균형이 깨지고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해 주고, 수분 섭취에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올 겨울에는 정전기 때문에 불쾌함을 느끼지 말고 미리미리 방지하고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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