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수험생들 뇌의 기능을 개선시켜 준다거나 알츠하이머 병의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주목받고 있는 포스파티딜 세린입니다.
포스타딜 세린은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세포막에 존재하는 인지질의 일종을 말합니다. 그래서 뇌에 많이 존재하고 있어서 뇌의 영양소라고 불리기도 하는 성분입니다.
추천하는 분들은 뇌의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분들,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하고 싶은 분들, 건망증이 심한 분들,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싶은 분들입니다.
그래서 요즘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기능식품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역사
이 성분은 미국의 생화학자가 소의 뇌에서 분리하면서 발견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다양한 연구를 통해서 1970년대에는 뇌의 포도당 농도의 상승 작용이 있다고 알려지게 되고 1980년대에는 동물 실험을 통해서 기억 장애의 회복 작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현재에는 콩에서 추출한 것을 기본으로 기능식품에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체내 효과 시간 및 섭취 방법
포스타딜 세린을 섭취하고 난 후에 약 30분 정도에 혈중에 나타나거나 또는 몇 분 후에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성분의 기능식품은 비교적 많은 양을 최소한 1~2개월 꾸준하게 복용해야지 기대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포스타티딜 세린 효과 및 효능
- 뇌의 기능 개선
- 알츠하이머 병 예방 및 개선
- 스트레스 완화
이 성분은 뇌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일종이지만, 음식으로 섭취하게 되면 일단은 분해가 되니 후에 다시 뇌에 들어가서 재합성됩니다.
재합성이 된 후에는 혈관 벽이나 적혈구의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주는 작용이 있어서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기도 합니다. 이런 작용이 반복되면 뇌 세포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됩니다.
또 뇌 세포 간의 정보 전달을 높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뇌의 신경 세포가 죽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포스파딜 세린은 뇌의 기능을 향상해줄 뿐만 아니라 증가시켜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뇌의 기능을 개선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성분입니다.
신경 세포의 회춘과 유지에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알츠하이머 병으로 뇌의 단백질이 변성되거나 위축된 사람들에게도 어느 정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을 섭취하게 되면 세로토닌 등의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포스타딜 세린 함유하고 있는 음식
보조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 방법 이외에 음식으로는 어떤 것에 많이 들어 있을까요.
대부분은 콩이나 콩 제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콩, 낫토, 두부 등이 있고 이외에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평소 건망증이 심해서 걱정이거나 치매가 걱정인 분들은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포스타딜 세린을 섭취해보세요. 추천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뭐든지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한 후 드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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