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지 않고 포만감 주는 음식으로 다이어트 성공?!

다이어트를 한다면 가장 기본적인 것이 음식양의 조절입니다. 적게 먹으면 공복감을 쉽게 느끼게 되고 이로 인해서 스트레스도 받게 됩니다.

이럴 때 양은 적으면서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먹는다면 칼로리 걱정하지 않고 다이어트도 실패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포만감 주는 음식 13 소개

견과류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입니다. 씹는 식감도 즐길 수 있고, 구강 내에서 씹는 과정을 통해 입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포만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바로 견과류는 지질이 높고 칼로리가 높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절대 과하게 섭취하면 안 됩니다. 간식으로 소량으로만 섭취하고 이것으로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샐러드와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오트밀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위장 내에서 천천히 이동을 하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오트밀만 드시는 것보다 우유나 두유와 함께 먹는 것도 좋습니다. 수분과 함께 섭취하기 때문에 포만감뿐만 아니라 만족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사과에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포만감을 얻기 쉬운 식품입니다. 사과 안에는 펙틴이 많이 들어 있어서 혈당이 급상승하는 것을 억제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이섬유를 추천할 때 빠지지 않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아보카도는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올레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서 과식에 주의해야 합니다.

치아시드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포만감을 얻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그냥 먹는 것보다는 물에 티스푼 정도 양을 넣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씨드가 수분을 흡수해서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포만감을 주게 됩니다.

계란은 고단백 저당질 식품으로 다이어트 활용할 수 있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날계란이나 반숙보다는 완숙이 소화 시간이 길어서 포만감을 그만큼 느끼게 해 주므로 되도록이면 완숙으로 드세요.

요구르트도 당질량이 낮고 단백질은 높은 음식입니다. 이것 하나만 먹고는 포만감을 못 느끼겠다고 하는 분들은 사과나 오트밀과 함께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커피를 마시게 되면 식욕이 억제되고 지방을 소모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커피 안에 있는 카페인은 지방 대사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블랙커피는 괜찮지만 여기에 설탕과 우유를 넣게 되면 칼로리가 높아지므로 주의해주세요.

레몬은 불용석 식이섬유와 수용성 식이섬유 모두 들어있는 식품입니다. 식이섬유는 과즙에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껍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의 향기는 식욕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식사하기 전에 향을 맡으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초는 식사 후에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곡물 식초나 사과 식초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식전에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콩은 단백질과 불용석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입니다. 식사 후에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식사할 때 항상 같이 섭취하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물을 마시면 음식을 먹는 속도를 줄일 수 있으므로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차가운 것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따뜻한 물은 신체의 기초 대사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연어는 고단백질 식품으로 당질은 거의 들어있지 않은 음식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식품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다들 한 번쯤은 공복감을 느낀 경험이 있을 거예요.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을 먹거나 많이 씹을 수 있는 식품,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거예요.

음식에 따라서 고칼로리도 있으므로 과식하지 않도록 유의해서 드셔야 합니다.